Deco1004
일본 다이칸야마 골목에서 보았던 그 주인할아버지가 하나씩 모은 찌그러지고 낡은 빈티지 가게에서나 볼법한 그런 물건들..
보슬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내가 그냥 지나쳐 갈수없는 작은 소품가게들...
들어가서 구경하는데만도 수십분을 보내야했던.그러나 가격이 만만치않아 만졌다놨다..만졌다놨다..만 여러번..^^
아주 오래되어 낡았지만 새것보다 훨씬더 멋진 맛을 내어주는 빈티지 제품들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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